입력 2002-08-27 18:292002년 8월 27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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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조계사를 방문, 정대(正大) 총무원장을 면담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정 의원의 언급은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자신이 중도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민주당과의 통합신당 결성이나 노무현(盧武鉉) 대통령후보와의 단일화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박성원기자 s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