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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5월 9일 2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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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구(鄭範九) 대변인은 회의 후 “아무리 목적이 정당하다 하더라도 사람(경찰)이 죽은 것까지 정당화할 수는 없는 만큼 심의결과에 대해 재고를 요청해야 한다는 쪽으로 당의 입장을 정리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부분의 최고위원들은 심의위원회에 재고를 요청할 것을 주장했으나 추미애(秋美愛) 최고위원은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해기자 yhchoi6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