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10명 중 8명은 이번 ‘4·13’ 총선 이후 광범위한 정계개편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 인터넷 신문인 동아닷컴(www.donga.com)이 10일부터 17일까지 네티즌을 상대로 실시한 라이브 폴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448명의 79.4%인 1150명은 ‘총선 이후 광범위한 정계개편이 있을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응답자의 15.8%인 228명은 같은 질문에 “아니다”고, 4.8%(70명)는 “잘 모르겠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