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7-17 01:541999년 7월 17일 0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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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에서 여당 총무들은 추경안 처리가 시급한 만큼 여야합의로 회기를 연장할 것을 야당측에 제의했으나 야당은 특별검사제의 제도화와 ‘옷사건’에 대한 국정조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 한 응할 수 없다고 거부했다.
한편 이날 임시국회가 폐회됨에 따라 16일까지가 활동시한이었던 국회 정치개혁특위활동도 별다른 성과없이 끝났다.
〈공종식기자〉k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