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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4월 23일 1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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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와 함께 유종근(柳鍾根) 전북지사와 배경환(裵京煥)안양경찰서장이 도난당한 자금의 출처를 조사중이다.
유지사측은 이와 관련해 “도난당한 돈은 지난해 말 공직자 재산등록 당시 현금으로 신고한 2억1천여만원의 일부이며 남에게 빌려준 7천만원과 은행에 입금한 5천7백만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현금으로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인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