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4-03 16:061998년 4월 3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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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의원은 자민련 당사에서 열린 입당식에서 "자민련 입당은 지역적 차원에서가 아니라 국가위기 극복차원에서 내린 결단"이라며 "대타협과 대화합, 대창조의 정치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朴의원은 "당리당략이 국익에 우선할 수 없고, 정치가 민생을 외면할 수 없는데도 한나라당의 국난위기의식이 나와 너무나 차이가 큰데 실망, 입당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두 의원은 조만간 부총재에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