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강성재의원, 黨잔류 이회창총재 지지선언

  • 입력 1997년 11월 10일 20시 02분


신한국당의 대선후보 경선 때 이수성(李壽成)고문을 도왔던 강성재(姜聲才)의원은 10일 『지역구(서울 성북을) 여론에 따라 이회창(李會昌)총재를 돕기로 결심했다』며 잔류를 선언했다. 강의원은 이날 『최근 지역구 당직자 2백24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수가 당에 남을 것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임채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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