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泳三대통령은 20일 임기가 만료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趙要翰위원장의 후임으로 金鍾云한국학술진흥재단 이사장(前서울대총장)을 새 위원장에 위촉했다.
또 8명의 윤리위원중 朴 弘, 金炯德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尹亨燮건국대총장과 張 裳이화여대 총장을 새 윤리위원으로 위촉했다.
金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신임 金위원장, 尹위원, 張위원에게 위촉장을 주고,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공직자 재산등록 심사 등 공직윤리 확립에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金위원장 약력
▲서울(68)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 대학원 문학박사 ▲〃 교수 ▲〃 총장 ▲한국학술진흥재단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