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클래식 기타리스트 서정실씨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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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기타리스트 서정실 씨(사진)가 4일 오후 심장마비로 숨졌다. 향년 49세. 고인은 미국 뉴욕 맨해튼 음대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친 뒤 귀국해 (사)한국페스티벌앙상블 멤버로 활동했다. KBS ‘열린음악회’, EBS ‘스페이스 공감’, KBS FM ‘당신의 밤과 음악’에 출연하며 클래식 기타 대중화에 힘썼다. 부친은 세계 YMCA 회장을 지낸 서광선 이화여대 명예교수다. 서울 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40분. 02-2227-7547
#클래식 기타리스트#서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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