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안내서 ‘미쉐린 그린가이드 한국편’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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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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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타이어 제조사인 미쉐린의 극동아시아 담당 베르나르 델마스 사장(왼쪽)이 17일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에서 열린 ‘미쉐린 그린가이드 한국편’(프랑스어판 한국여행안내서) 발간기념회에서 돼지머리와 시루떡, 북어가 놓인 전통 고사상 앞에 절을 올리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한식재단의 지원으로 발간된 450쪽의 이 책은 유럽에서 25유로에 판매되며 영어판도 11월에 나올 예정. 미쉐린은 지명을 ‘동해 서해 남해’ 등 우리 식으로 기록하고 한류와 한류스타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조성하 기자 summ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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