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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언론상 김범주 김지성 기자 최병우기자상 안성규-신인섭
동아일보
입력
2010-12-08 03:00
2010년 12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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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관훈언론상 수상자로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딸 특혜 채용’을 특종보도한 김범주 SBS 사회1부 기자와 김지성 정치부 기자가 7일 선정됐다. 제22회 최병우기자기념국제보도상 수상자로는 ‘김정일 장남 김정남, 두 달 추적 끝 마카오 인터뷰’를 보도한 안성규 중앙일보 중앙SUNDAY 외교안보 에디터와 신인섭 사진팀 차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011년 1월 11일 오후 6시 반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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