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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때 문학잡지 ‘개벽’ 발행인… 故차상찬 선생 ‘은관문화훈장’
동아일보
입력
2010-10-28 03:00
2010년 10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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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일제강점기 시사문학잡지 ‘개벽’의 발행인 고 차상찬 선생(사진)에게 은관문화훈장을 추서한다고 27일 밝혔다. 차 선생은 1920년 창간한 ‘개벽’ 외에 ‘신여성’, ‘학생’ 등 10여 종의 잡지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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