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발전 유공자 16명 포상

  • 입력 2008년 11월 7일 02시 58분


문화체육관광부는 홍우식(55) 서울광고 대표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서훈하는 등 광고 발전 유공자 16명에 대해 정부 포상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정선종 제일기획 부사장은 산업포장, 최광한 HS애드 상무와 정상철 대홍기획 이사는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정준철 비비디오코리아 상무, 지승용 덴츠이노백 상무, 진은호 부산프로덕션 대표는 국무총리 표창, 김이석 대일기획 대표 등 9명은 문화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7일 오후 5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008 한국광고대회’와 함께 열린다.

강수진 기자 sj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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