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황금사자기 고교야구 오늘 팡파르

올해 고교야구의 판도를 가늠할 제62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3월 19일 오전 10시 서울 목동야구장과 인천 숭의야구장에서 12일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이 대회는 단일 언론사 주최 대회로는 국내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합니다.

올해부터는 운영방법을 바꿔 지역예선을 없애고 대한야구협회에 등록된 53개 고교팀에 모두 문호를 개방해 새롭게 출범합니다.

이번 대회는 KBS와 KBSN SPORTS가 생중계하며 모든 경기 실황은 황금사자기 홈페이지(sports.donga.com/goldlion)를 통해 문자 생중계로 서비스합니다.

야구팬과 동문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전을 바랍니다.

▽대회 기간=3월 19∼30일

▽장소=서울 목동야구장, 인천 숭의야구장(3월 22일까지만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