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협 이사장 김년균 시인

  • 입력 2007년 1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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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년균(65·시인·사진)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이 20일 실시된 제24대 문협 임원선거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4년.

전북 김제 출신으로 서라벌예대를 졸업한 김 신임 이사장은 1972년 월간 ‘풀과 별’ 추천으로 등단해 시집 ‘장마’, ‘갈매기’, 수필집 ‘사람에 관한 명상’ 등을 냈다.

김지영 기자 kimj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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