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2-16 03:022005년 12월 16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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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91세. 1938년 만허 스님을 은사로 득도한 고인은 동화사 주지, 봉암사 조실 등을 역임했으며 1977년부터 비로암에 주석해 왔다.
상원사 수덕사 등 전국 선방에서 수십 차례 안거(安居)를 했으며 ‘화엄경’ ‘능화경’ 등에도 능해 선교율(禪敎律)을 두루 갖춘 수행자로 평가받았다. 영결식은 19일 동화사 설법전에서 거행된다. 시간은 미정. 053-98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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