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초대 법대학장에 로펌대표 백윤기씨 영입

입력 2005-11-09 03:04수정 2009-10-0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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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실시 예정인 로스쿨을 유치하기 위해 교수 8명, 학생 60명인 정원을 내년까지는 교수 20명, 학생 120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1일자로 아주대 법과대학 초대 학장에 취임한 백윤기(白潤基·50·사진) 변호사는 중소기업이 밀집한 경기 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지적재산권, 금융법, 증권거래법 등 기업 활동과 관련된 로스쿨로 특화시키겠다는 의욕을 나타냈다.

법무법인 두우의 대표였던 백 학장은 “10월 초 대학으로부터 법대학장 자리를 제의받고 변호사 생활보다는 학교에서 할 일이 더 많을 것 같아 결정했다”고 말했다.

서울대 법대를 나온 백 학장은 사시 18회 최연소 합격자로 1979년 부산지방법원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했다. 서울행정법원 개원 부장판사로 부임해 행정재판에 화해조정제도를 도입했다. 서울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수원=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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