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북한, 다자주의, 한반도 미래’20, 21일 국제학술회의

  • 입력 2003년 11월 17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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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 부설 21세기평화재단·평화연구소는 동북아 지역 및 국제사회의 핵심 의제인 북한 핵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과 북한의 선택 및 전략을 점검하고 평화적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연구기관과 함께 ‘북한, 다자주의, 한반도의 미래’라는 주제로 20, 21일 이틀간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북핵 문제는 동북아 지역의 최대 불안정 요인이며 이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느냐에 따라 향후 한반도 정세는 지대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외교통상부 외교안보연구원,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및 아시아재단(AF), 일본 시즈오카연구소(SRJ), 독일 프리드리히나우만재단(FNF) 등이 공동주최하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유럽의 학자와 전문가 35명이 참가해 다각적이며 심층적인 토론을 벌입니다.

지역 안보 체제를 형성하기 위해 유럽 다자주의의 경험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에서의 다자주의의 미래도 함께 논의합니다.

▽일시=11월 20∼21일 오전 9시∼오후 6시20분

▽장소=서울 신라호텔 루비룸

▽주최=외교안보연구원 일민국제관계연구원 국제전략문제연구소(미국) 아시아재단(미국) 시즈오카연구소(일본) 프리드리히나우만재단(독일) 21세기평화연구소

▽후원=동아일보사 두산중공업

▽문의=02-3497-7640(외교안보연구원) 02-361-1203(21세기평화연구소)

※회의는 영어로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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