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서는 동아일보 사회1부 특별취재팀(이수형 정위용 이명건 이상록 이정은 박민혁 길진균 기자)이 ‘김홍걸 최규선 비리 및 체육 복표 사업자 선정 비리 사건’(3월30일자 A1면), ‘김홍업씨의 동창인 김성환 전 서울음악방송 회장의 권력형비리 개입’(2월5일자 A1면) 등을 특종 보도한 공로로 ‘한국신문상’을 받았다. 경향신문 뉴스메이커부 이회창 차장을 비롯한 42명의 회원사 우수사원이 신문협회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념 리셉션에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정 재계 관계 언론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전승훈기자 rap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