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29일 본사 수습기자 시험 치러

29일 서울 종로구 계동 중앙중에서 치러진 동아일보 수습기자 및 사원채용 필기시험에서 지원자들이 답안을 작성하고 있다. - 김경제기자

본사 수습기자 및 사원을 뽑기 위한 필기시험이 29일 서울 종로구 계동 중앙중학교에서 실시됐다.

이날 필기시험에는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400여명이 응시했으며, 기자직 지원자들은 논술과 작문시험을, 업무직 지원자들은 논술시험과 직무적성검사를 치렀다.

3일부터 9일까지 인터넷으로 지원 접수를 받은 올해 수습기자 및 사원 채용시험에는 모두 1934명이 지원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10월10일 오후 동아닷컴(www.donga.com)의 ‘본사 수습기자 및 사원 채용 사이트’와 11일자 동아일보 지면을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