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포토]三代 걸쳐 보라매 가족

  • 입력 2002년 5월 31일 18시 40분


3대 공군 가족이 탄생했다. 49년 6월 공군병 4기생으로 입대, 6·25전쟁에 참전한 뒤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할아버지 최윤창 예비역 병장(76·가운데)이 공군 예비역 상사 출신인 아들 최상훈씨(50·왼쪽), 5주 전 공군 사병으로 입대해 1일 정식 이등병 계급장을 달게 되는 손자 최준영씨(20)와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제공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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