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법조 정보화 캠페인' 펼칩니다

  • 입력 2000년 4월 6일 19시 38분


21세기 디지털 시대를 맞아 법조계도 ‘정보화’라는 큰 흐름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은 법률 시장의 문턱을 낮추고 사회 각 부문에 보다 손쉽고 값싼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용한 수단으로 등장했습니다.

여기에 맞춰 동아일보사는 중견 변호사 모임인 ‘정강법률포럼’과 공동으로 ‘법조 정보화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우선 독자 여러분들의 열렬한 성원과 참여 속에 추진해온 ‘인터넷 무료 법률상담’활동을 확대 개편한 ‘로헬프 365’사업을 시작합니다.

이 행사에는 정강법률포럼 소속 변호사 107명이 참가해 독자 여러분의 다양하고 긴급한 법률문제를 신속하게 무료 상담해 드립니다.

동아일보사와 정강법률포럼은 새 시대의 변호사 공익 활동인 이번 행사에 동참할 더 많은 자원 변호사들을 찾고 있습니다. 자원 변호사들께는 무료 홈페이지 개설과 인터넷 교육, 사무소 인터넷 인프라 개선 등의 지원을 제공합니다.

24일부터는 법률 전문 포털 사이트인 ‘로서브’를 개설해 ‘사이버 법정’ ‘변호사 CUG’등 다양하고 유익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변호사 자원 및 무료 법률 상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아닷컴(www.donga.com)과 정강법률포럼(www.lawhelp.or.kr)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주관〓㈜로서브 한국정보화운동협의회

▽협찬〓㈜동아닷컴 ㈜베스트인터넷

<동아일보사·정강법률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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