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의 스포츠 스타]LG화재 박규택,신들린수비 선사

  • 입력 1998년 2월 8일 20시 48분


LG화재의 ‘리베로’ 박규택(24.1m75). 그의 신기에 가까운 수비에 8일 전주실내체육관에 모인 6천여 관중들은 감탄사를 연발. 구준회 이종만 등 센터들과 교체해 수비 전문선수인 리베로로 출전한 그는 김세진 신진식 김상우 등 삼성화재 초특급 공격수들의 강타를 온몸을 던져 건져올려 팀승리를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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