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기사 자격시험 제도를[내 생각은/신현준]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2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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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친누나의 치킨집 일을 돕고 있다. 가게 매출 대부분 배달 주문이다. 그래서 배달대행업체를 쓴다. 얼마 전 배달 기사가 보행자 사고를 낼 뻔했다. 도로나 골목에서 과속이나 신호를 무시하는 배달 기사가 많아 업체에 건의했지만 달라지는 건 없었다. 택시나 버스 기사처럼 자격시험이 있었으면 좋겠다. 교육과 안전망은 근로자와 창업자 모두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신현준 서울 동대문구
#배달#자격시험#주행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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