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오피니언
포토 에세이
[포토 에세이]한폭의 수채화처럼… 덕수궁 돌담길 걷는 연인들
동아일보
입력
2012-11-07 03:00
2012년 11월 7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로수 그늘이 드리워진 돌담길을 걷습니다. 한기가 조금씩 느껴지는 가을 저녁이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거닐면 더없이 따뜻하기만 합니다. 낙엽을 밟을 때마다 나는 바스락 소리가 귀를 간질입니다. 은은한 가로등 조명 덕분인지 애인의 얼굴이 더 어여쁘게 보입니다.
서울 덕수궁 옆 정동 돌담길은 연인들의 오래된 데이트 코스입니다. 쌀쌀한 가을바람을 핑계로 팔짱을 꼭 낀 한 쌍의 연인이 사이좋게 돌담길을 지나갑니다. 돌담에 새겨진 나무 그림자와 그 옆을 스쳐가는 연인의 모습이 한 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캐논 EOS 1D Mark4, 16-35mm,
1/15초, f 5.6, ISO1600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포토 에세이
>
구독
구독
무지개 너머엔 ‘행복’이 있을까?
한폭의 수채화처럼… 덕수궁 돌담길 걷는 연인들
당신의 물음표는?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프리미엄뷰
구독
구독
함께 미래 라운지
구독
구독
사설
구독
구독
#덕수궁 돌담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친윤 윤한홍 “똥 묻은 개가…” 장동혁 면전서 돌직구
“서울대 의대 422~423점, 경영 406점,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402점” 학원가 예상 합격선
쿠팡, 또 자율규제 빌미로 과징금 깎나…과거 39억원 감경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