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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9월 3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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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1년 임기동안 한국의 경제상황과 정책 등을 해외에 홍보하고 주요 경제통상 현안을 관한 교섭을 지원하며 관련 국제회의에 참가하게 된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금융 및 투자분야의 전문가인 이들을 대외경제통상대사에 임명한 것은 대외경제 및 통상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전문가들을 정부의 경제 통상 외교활동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형권기자>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