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7-10 19:172000년 7월 10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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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이 기금을 1942년 연세대의대를 졸업하고 부산에서 개원하고 있는 장인 김승곤(金昇坤)씨의 이름으로 기증했다.
연세대의대 안과학 교실은 이 기금을 ‘북한 안과의료지원 승곤 기금’으로 이름지어 북한 안과학계와의 학술교류 및 인적교류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