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5-25 19:232000년 5월 25일 1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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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원은 미국 정계에 지인이 많은 북한전문가로 남북정상회담 등 향후 한반도정세 변화와 관련해 대미정책 조율에 적임자라는 점이, 홍 전장관은 직업 외교관 출신으로 탈북자 송환문제 등 복잡한 한-중관계를 신중하게 이끌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부형권기자>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