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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단체 “전광훈 ‘하나님 꼼짝마’ 발언은 이단의 교설”
뉴시스
업데이트
2019-12-11 10:08
2019년 12월 11일 10시 08분
입력
2019-12-11 10:07
2019년 12월 11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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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가 “전광훈 목사 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을 이단”이라고 비판했다. 이는 전 목사가 지난달 22일 청와대 주변의 공개된 강단에서 “하나님 꼼짝 마.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고 한 발언에 따른 것이다.
평화나무의 성명에 따르면, 전 목사는 개신교에서 신의 주권 영역인 심판과 구원의 권능을 하나님과 자신이 공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 목사는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직통 계시를 받은 목사라고 주장했다.
이에 평화나무는 전 목사가 “하나님 까불면 죽는다”라는 발언 이전부터 기독교 진리에 확실히 이탈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단체는 개신교에서 신약시대 전 전달방식인 직통 계시 등은 더는 하지 않는 것으로 규정한다며, 전 목사의 주장이 명백한 이단의 교설이라고 밝혔다.
이에 평화나무 측은 전필도, 초홍준 목사 등 전 목사를 지지하는 목사들의 입장 철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즉각 해체, 검경의 강제수사 등을 촉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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