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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사립여고 성추행 교사 8명, 검찰에 추가 송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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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11:07
2018년 10월 1일 11시 07분
입력
2018-10-01 11:06
2018년 10월 1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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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
경찰이 광주 한 사립여고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들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추가 송치할 예정이다.
1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광주 D여고 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교사 19명 중 8명을 이날 오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들 교사는 올해 3학년 학생들이 입학한 2016년부터 최근까지 제자들을 추행하거나 희롱해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8일 19명의 교사 중 11명을 검찰에 기소했으며, 이중 구속된 교사 2명은 D여고 피해학생 조사과정에서 성추행·성희롱 가해자로 가장 많이 지목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직 진술을 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내용이 나오면 검찰에 추송서(조사기관에서 넘어온 추가 송치서류)를 제출하고, 새로운 교사가 거론이 될시 추가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이 학교 여학생들은 지난 7월 ‘우리를 지켜주세요. 교장선생님’이라는 제목의 건의사항을 통해 교사들의 상습적인 성희롱 의혹을 신고했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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