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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태훈, 태권도 그랑프리시리즈 연속 우승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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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5 03:00
2017년 9월 25일 03시 00분
입력
2017-09-25 03:00
2017년 9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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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태권도의 간판 김태훈(23·사진)이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김태훈은 23일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그랑프리 시리즈 2차 대회 남자 58kg급 결승에서 멕시코의 카를로스 나바로에게 10-8로 승리했다. 지난달 러시아 모스크바 1차 대회에 이어 연속 우승이다. 여자 49kg급에서는 김소희(23)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남자 태권도의 간판
#김태훈
#태권도 그랑프리시리즈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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