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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Y2K 고재근 “한 달 수입? 외식 한 번 할 정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20 12:21
2017년 7월 20일 12시 21분
입력
2017-07-20 12:05
2017년 7월 20일 12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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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Y2K(와이투케이) 출신 가수 고재근이 한 달 수입에 대해 “외식 한 번 할 수 있는 정도”라고 밝혔다.
고재근은 20일 KBS FM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 달 수입’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한 달 수입이 넉넉한 편은 아니라는 것.
이어 “부모님과 함께 생활 중이다”며 “자동차가 있었는데 얼마 전에 폐차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고재근은 Y2K 해체 후 가수 활동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2002년 이후에 나오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라”라며 “뮤지컬 출연을 하기도 했다. 싱글 앨범도 매년 냈지만 인지도가 약했다”고 말했다.
한편 고재근은 1998년 그룹 ‘Y2K(와이투케이)’ 멤버로 데뷔했다. 와이투케이는 고재근과 마츠오 유이치·마츠오 코지 형제로 구성된 그룹이었다.
당시 와이투케이는 ‘깊은 슬픔’, ‘헤어진 후에’, ‘비련’ 등의 음원들을 발매해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02년 8월 앨범 ‘Summer Y2K’를 끝으로, 와이투케이는 해체됐고 고재근은 국내에서 솔로가수로 활동했다. 그는 2012년 앨범 ‘Y3650’을 발매했으며, 이후 ‘못해’, ‘이제야말한다’, ‘그녀가 없네요’ 등의 앨범을 꾸준히 발매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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