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최고급 갤러리 하우스 ‘아노블리 81’ 분양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5월 27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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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블리 81’
‘아노블리 81’
서울 강남구 청담동 도산대로변에 최고급 럭셔리 프라이빗 갤러리 하우스 ‘아노블리 81’이 분양된다.

청담피에프브이는 강남구 청담동 91-2 일대에서 프라이빗 갤러리 하우스 형태로 아노블리 81을 다음달 초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아노블리는 프랑스어로 작위를 받은 사람이라는 말이다.

오피스텔은 8층부터 16층까지다. 1~3층은 상업시설, 4~7층까지는 최고급 호텔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1~70㎡의 81실로 구성된다. 아노블리 81과 브릿지로 연결되는 별동의 7층짜리 커뮤니티 빌딩에는 피트니스 센터, 뷰티 콤플렉스 등이 조성된다.

청담피에프브이 관계자는 “아노블리 81은 호텔과 상가, 갤러리 하우스 등이 결합된 복합건물"이라며 "입주자들은 호텔 발레파킹 등 최고 수준의 품격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방문객들은 복잡한 도심을 이동하지 않고 바로 밑의 호텔에 투숙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갤러리 하우스 내부 인테리어는 1대 1 맞춤형으로,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계약이 이루어지면 내부 공간을 어떻게 꾸밀지 컨설팅이 이뤄진 후 맞춤 인테리어 컨설팅을 거쳐 건축하는 방식이다. 디자인은 타워팰리스, 호텔 신라, 삼성미술관 리움 등의 시공을 맡았던 국내 최고의 디자인업체인 희훈디자인이 맡았다.

입지는 도산대로변에서 국내 최고가 오피스텔이 밀집한 지역이다. 한강변과도 가깝다.

견본주책은 현장 부지인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91-2에 있다. 홈페이지를 통한 VVIP 사전 접수만 받고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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