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출연 ‘운명전쟁49’ 방영 확정…朴측 “활동 중단 변함없다”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2월 4일 20시 36분


코미디언 박나래. 뉴스1
코미디언 박나래. 뉴스1
개그우먼 박나래가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운명전쟁49’가 오는 11일 공개를 확정했다. 이에 박나래가 복귀 수순을 밟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으나 박나래 측은 복귀설에 선을 그었다.

4일 디즈니플러스는 ‘운명전쟁49’가 오는 11일 공개를 확정했다고 밝히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운명전쟁49’는 ‘운명을 읽기 위해 운명을 건 미션’이라는 콘셉트 아래, 49인의 운명술사가 각종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신개념 서바이벌 예능이다. MC로는 박나래를 비롯해 전현무, 박하선, 신동, 강지영이 출연한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선 박나래가 보이지 않았다. 다만, 디즈니+ 운명전쟁49 측은 “대규모 출연자들의 경쟁이 핵심인 서바이벌 예능인 만큼, 박나래 씨는 여러 패널 중 한 명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일각에서는 활동 중단을 했던 박나래가 이번 ‘운명전쟁49’ 출연을 계기로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그러나 박나래 측은 복귀설에 대해 부인했다. 박나래 측 관계자는 이날 “‘운명전쟁49’는 사전 제작해 오래 전 촬영을 마쳤다”며 “올해 상반기 공개로 알고 있었고, 예고편 등 구체적인 세부 일정 관련해선 제작진에게 따로 연락을 받지 못했다. 활동 중단은 변함 없고, 복귀를 언급하는 건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에 대한 갑질 의혹, ‘주사이모’로 알려진 이모 씨에게 불법의료 행위를 받은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전 매니저 2명은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박나래를 고소했다. 이에 박나래 측은 서울 용산경찰서에 두 매니저를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고,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이후 박나래는 MBC TV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사실 관계를 차분히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어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추가적인 발언이나 설명은 하지 않겠다.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책임을 따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감정과 개인적 판단을 배제하고 절차에 맡겨 정리하기 위한 판단”이라고 했다.
#박나래#운명전쟁#공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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