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전병헌-오영식 컷오프…‘친노’ 쳐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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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11일 11시 58분


전병헌 의원(트위터)
전병헌 의원(트위터)
더불어민주당의 3선 중진 전병헌 의원(서울 동작갑)이 11일 발표한 3차 컷오프 대상에 포함돼 공천에서 배제됐다. 전병헌 의원 외에 오영식 의원(서울 강북갑)도 포함됐다.

이로써 더민주의 현역의원 중 총 23명이 기호 2번을 달고 총선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현역평가 20% 컷오프 탈락자 10명과 불출마자 5명, 지역구가 전략지역으로 결정돼 사실상 공천이 배제된 강기정 의원까지 총 23명이다.

이날 공천에서 배제된 전병헌 오영식 의원은 범친노(친노무현)인 정세균계로 분류된다. 그중 전병헌 의원은 문재인 전 대표와도 매우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친노 측의 반발이 예상된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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