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도심에 어울리는 '아웃도어 스니커즈'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5월 20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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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는 야외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 '시티 캠퍼'와 '시티 워커'를 출시했다.

시티 캠퍼는 천연 누벅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통기성 좋은 메시 소재에 부분별로 다르게 사용한 소재와 컬러를 적용해 포인트를 줬다. 남녀 공용이며 색상은 카키(Khaki) 1가지다. 가격은 14만 9000원.

시티 워커는 아웃도어 스니커즈로 편안한 착화감과 내구성을 갖춰 일상은 물론 캠핑 등에 적합하다. 메시 소재를 사용해 여름에도 시원하게 신을 수 있다. 그레이(Grey) 색상에 남녀 공용이며, 가격은 12만9000원.

아이더 권대웅 신발용품팀장은 “아이더의 아웃도어 스니커즈는 젊은 감각의 디자인으로 캠핑, 여행 등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며 "특히 남녀 공용으로 출시해 연인끼리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아 젊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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