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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 첫 F-35 여성 조종사 “비행기는 조종사의 성(性) 알지 못하고 관심도 없다”
동아닷컴
입력
2015-05-08 13:42
2015년 5월 8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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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 첫 F-35 여성 조종사. 사진=미 공군 제공
미국 공군 첫 F-35 여성 조종사 “비행기는 조종사의 성(性) 알지 못하고 관심도 없다”
전투기 F-35 기종에서 첫 여성 조종사가 탄생했다. 이 기종은 우리 정부가 차기전투기로 도입할 예정이기도 하다.
의회전문매체 ‘더 힐’(TheHill)의 보도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미국 공군 제33전투비행작전단의 크리스틴 마우 중령은 첫 단독 훈련비행을 무사히 마쳤다.
지난 4년간 미국 플로리다 주 에글린 공군기지에서 F-35 훈련을 끝낸 88번째 조종사가 된 마우 중령은 앞서 모의비행 훈련장치에서 14번의 가상 훈련임무를 완수한 바 있다.
또한 그는 미국 공군 첫 F-35 여성 조종사 타이틀을 걸기 전에도 2011년 아프가니스탄에 F-15 조종사로 배치돼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전투비행 출격을 하는 등 미 공군에서 여성 최초의 기록을 빈번하게 세워왔다.
한편, 미국 공군 첫 F-35 여성 조종사인 마우 중령은 인터뷰에서 “비행은 매우 평등하다”며 “비행기는 조종사의 성(性)을 알지 못하고 관심도 없다. 그건 조종사의 지원을 필요로 하는 지상 육군부대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남성 조종사들과의 유일한 차이는 엑스트라 스몰 사이즈의 조종복과 얼굴가리개뿐”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미국 공군 첫 F-35 여성 조종사. 사진=미 공군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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