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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피플, 다음달 30일 서비스 종료…‘카카오톡’으로 집중과 선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07 14:36
2015년 5월 7일 14시 36분
입력
2015-05-07 14:25
2015년 5월 7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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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마이피플, 다음달 30일 서비스 종료…‘카카오톡’으로 집중과 선택
메신저 마이피플 서비스가 종료된다.
다음카카오는 “한정된 자원으로 두 개의 모바일 메신저를 모두 서비스한다는 것이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다”며 “오는 6월 30일 마이피플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7일 밝혔다.
마이피플은 다음이 개발해 서비스한 모바일·PC 메신저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다음’과 ‘카카오’가 합병되면서 마이피플과 카카오톡을 한지붕 두가족 형태로 서비스해왔다.
하지만 다음카카오는 합병 7개월 만에 서비스 효휼화에 나서 섰다. 그간 중복사업으로 지적됐던 메신저 서비스 마이피플과 함께 시장에서 별 반응을 얻지 못했던 모바일 쇼핑 카카오픽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그동안 두 서비스 모두 개선과 발전에 속도를 내지 못했다”며 “각각의 서비스에 집중하지 못하는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기 보다 하나의 서비스를 종료하고 다른 하나의 서비스에 집중하는 것으로 방향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픽 서비스는 다음달 2일부터 앱 신규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가 제한되며 30일 서비스가 최종 종료된다.
서비스가 종료되어도 마이피플 모바일 앱에 저장된 대화는 앱을 삭제하지 않는 한 조회할 수 있다. OS 업데이트 등 여러 가지 이류로 앱이 더 이상 실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중요한 대화는 반드시 이메일로 백업을 받아야 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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