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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프로야구의 철인 가네모토, 내달 5일 은퇴 경기 예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17 10:07
2012년 9월 17일 10시 07분
입력
2012-09-17 09:45
2012년 9월 17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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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모토 도모아키. 사진=한신 타이거즈 홈페이지
[동아닷컴]
한신 타이거스의 한국계 선수로 널리 알려진 가네모토 도모아키(44·한국명 김지헌)가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2012 시즌 최종전에서 화려했던 프로 생활을 마감한다.
한신은 16일 다음달 5일 고시엔 구장에서 열리는 야쿠르트와의 최종전을 가네모토의 은퇴 경기로 결정했다.
당초 오는 29일 가네모토의 친정팀인 히로시마 카프와의 경기를 은퇴 경기로 치를 예정이었지만 히로시마와 포스트시즌 진출을 다투고 있는 사정을 고려해 가네모토의 마지막 경기를 야쿠르트와의 경기로 미뤘다.
지난 12일 은퇴를 선언한 가네모토는 1492경기 연속 무교체 출장, 1766경기 연속 출장기록을 보유한 일본 프로야구의 철인 중 철인.
지난 1992년 히로시마 도요카프에서 데뷔해 가네모토는 통산 2561경기에 출전, 타율 2할8푼5리에 2532안타(통산 7위) 474홈런(통산 10위) 1517타점(통산 8위)을 기록 중이다.
한신으로 이적한 2003년에는 팀을 그 해 센트럴리그 우승으로 이끌었고, 2005년에도 리그 우승을 차지해 최우수선수(MVP)로도 선정된 바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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