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03 20:021998년 6월 3일 20시 0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경북 고령에는 25분동안 밤톨만한 우박이 30㎝나 내려 사람의 머리가 깨지고 가축이 죽는 등 피해가 컸으며 가정집의 장독 유리창 등이 다수 파손됐다.
경주에도 계란만한 우박이 내려 농작물이 전멸했는가 하면 강원 고성군에는 번개와 우박을 동반한 폭풍이 몰아쳐 큰 나무들이 쓰러지는 피해를 봤다.
〈웨더뉴스 제공〉
北 “인력은 우리도 충분하다”13개 복구품목 상세히 주문
北, 용천 복구물자 300억어치 요청
北 "용천역 피해 3억-4억유로"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