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단신]‘신한명품 분할매수형 랩’ 출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8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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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원-달러 환율 움직임에 따라 상장지수펀드(ETF)를 분할 매수해 수익을 노리는 랩어카운트(개인자산관리계좌) 상품인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랩(원-달러)’을 새로 내놨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150원 이하일 때만 관련 상품을 분할 매수하는 전략을 쓴다. 이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 원, 수수료는 가입 후 1년간 1.6%, 이후에는 무료다. ‘동양 차이나 AMC 中롱숏펀드’ 판매


● ‘동양 차이나 AMC 中롱숏펀드’ 판매

유안타증권은 중국 본토 및 홍콩 증시에 롱숏 전략을 사용하는 ‘동양 차이나 AMC(차이나 에셋매니지먼트) 중국롱숏펀드’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AMC는 중국 2위 자산운용사이며, 이 회사의 홍콩 자회사가 운용하는 중국 주식 롱숏펀드인 ‘차이나 AMC 그로스’ 펀드에 재간접으로 투자한다. 중국과 홍콩, 미국에 상장된 중국기업 30∼45곳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했다. 1588-2600
#신한금융#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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