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단신]신한금투, 계량 분석 랩어카운트 상품 출시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5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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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계량 분석(퀀트) 시스템을 활용해 주식 투자 비율을 조절하는 랩어카운트(개인자산관리계좌) 상품 ‘신한 명품 밸류시스템 자문형랩’을 내놨다고 23일 밝혔다. 퀀트를 활용해 금리, 환율, 물가, 유동성 등 각종 거시경제 지표와 글로벌 경제 상황을 분석해 가치주, 성장주, 배당주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을 활용한다. 밸류시스템투자자문이 포트폴리오에 대해 조언한다. 연 1%의 기본 수수료가 붙으며, 투자 결과에 따른 성과수수료가 추가 발생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 원.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판매 중이다.

▼ 유안타증권-현대라이프 제휴상품 판매 ▼


유안타증권은 현대라이프생명과 제휴해 일반저축보험, 일반연금보험, 즉시연금보험 등 저축성보험 상품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가운데 ‘현대라이프 저축보험 무배당’은 적립식과 거치식을 동시에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시점부터 3년간 사업비를 차감한 적립금에 3% 이율을 최저 보증하는 상품이다. 유안타증권 측은 “은행 예·적금 금리보다 높은 이율이 최저 보증되기 때문에 단기 목돈 마련을 계획한 투자자라면 고려할 만하다”라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방카쉬랑스를 통해 현대라이프생명을 포함한 11개 생명보험사 상품을 판매 중이다.
#신한금투#랩어카운트#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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