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국내 최초 반려동물 소셜 라이브 방송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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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26일 15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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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오는 29일 국내 처음으로 반려동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소셜 라이브 방송 '캣티 더 라이브'를 KT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시작한다.

캣티는 KT의 데이터 충전, 룰렛, 패밀리박스 등 데이터 시리즈 광고의 모델 고양이. 귀여운 외모와 반전 매력으로 유투브 영상 누적 조회수가 1300만에 이르는 인기를 끌고 있다.

'캣티 더 라이브'는 최근 TV와 방송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1인 방송 형식을 빌렸다. 캣티가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는 라이브 방송이다.

이번 방송에는 개그맨 양세형이 함께 출연해 진행을 맡는다. 양세형은 최근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으로 주목받았다.

KT 마케팅부문 IMC본부장 이동수 전무는 "이번 캣티 더 라이브 방송을 통해 KT의 탁월한 데이터 서비스와 혜택을 고객에게 즐겁고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한 시도"라며 "향후에도 2030 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다채로운 접점을 통해 재미와 의미를 전달하는 소셜 마케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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