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로 살아가고 있는 또다른 내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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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25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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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현생을 '사람'이 아닌 '개'로 살고 있는 또다른 내가 있다면? 자신의 사진을 전송하면 닮은 꼴의 개를 검색해 주는 트위터 계정이 있다.

'You Are Dog Now'(당신의 현재 개모습 정도 되겠다)라는 트위터 계정은 자신의 사진을 해당계정으로 전송하면 닮은 꼴의 개를 검색해 보여준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할리우드 스타 등과 닮은 개도 검색돼 있어 유명인을 찾는 것도 쏠쏠한 재미다. 사람의 모습이 아니라 배경 이미지와 소품을 통해 비슷한 개를 찾아주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실망(?) 하지는 말자.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자신의 사진을 @YouAreDogNow에 전송하면, 닮은 꼴의 사진을 찾아 자신의 계정으로 다시 전송해준다.

현재 이 계정은 4만4000명 이상이 팔로잉하고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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