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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 시간 증명사진, “덩치 좋은 친구 필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12 14:43
2013년 6월 12일 14시 43분
입력
2013-06-12 14:38
2013년 6월 12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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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 시간 증명사진.
최근 온라인상에서 ‘최단 시간 증명사진’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단 시간 증명사진’에는 학교 기숙사 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3명의 남성이 사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관에 갈 시간이 없었던 탓일까, 아니면 돈이 없었던 탓일까? 이들은 간단하고 빠른 방법으로 증명사진 찍기에 성공한다.
핸드폰 카메라 기능을 이용해 정성스럽게 사진을 찍는 한 명과 그 앞에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증명사진의 주인공, 그리고 마지막 한명은 놀랍게도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뒤로 돌아서 넓은 등짝을 증명사진 배경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덩치 좋은 친구가 꼭 필요 하겠다”, “시간은 절약되겠지만 좀 없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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