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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전 불법 주차의 최후, 유리창 박살-폐차수준 ‘경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9 21:43
2012년 7월 19일 21시 43분
입력
2012-07-19 21:34
2012년 7월 19일 2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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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전 불법 주차의 최후
소화전 불법 주차의 최후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화전 앞에 불법 주차 해놓은 결과는 비참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들의 사진들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게시물 속 사진은 소화전에 연결된 소방호스가 소화전 앞에 불법 주차된 차들의 유리창을 뚫고 있는 장면을 담고 있다.
위기 상황에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소방호스를 꺾지 못하는 소방관으로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던 것.
‘소화전 불법 주차의 최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실상 폐차시켜야할 것 같다”, “나도 신경 써서 주차해야지”, “그거 참 쌤통이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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