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페온, 올해의 안전한 차 1위 수상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12월 21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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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페온, 올해의 안전한 차 1위 수상

한국지엠주식회사는 21일 국토해양부 선정 ‘2011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에서 알페온(Alpheon)과 쉐보레 올란도가 각각 1위와 3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신차안전도 평가는 작년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출시된 총 11종의 승용차를 대상으로 충돌테스트를 시행하고 그에 따른 종합점수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평가됐다.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되려면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충돌분야는 전 항목 최고 등급 별 5개 획득해야 하고, 종합등급 점수는 50점 이상(총점 54점)을 받아야 한다.
알페온은 차체의 70% 이상에 초고장력 강판을 사용해 승객 공간의 안전성을 극대화하고, 최대 8개의 에어백 시스템, 액티브 헤드레스트 등을 장착해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AJ렌터카 필기구 나눔 캠페인

AJ렌터카(사장 반채운, www.ajrentacar.co.kr)가 통영시 종합사회복지관, 사회적 기업인 국제로터리3590과 함께 연말까지 ‘필기구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AJ렌터카 140여 개 전국 지점에 방문해 펜, 공책 등 구매 후 사용하지 않는 필기구를 기증하면 된다. 3개 이상이면 렌터카 이용료를 현장에서 2,000원 할인해 준다. 추후 기증된 필기구는 각 지점별로 모아서 통영시에 보낸 뒤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제공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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