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주 PC방 순위] 배틀그라운드 1위 독주 체재 구축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11월 28일 19시 07분


블루홀에서 출시한 배틀그라운드가 1위 독주 체재를 굳혔다. 지난 11월 셋째주 56주 1위를 기록한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을 제치고 주간 PC방 순위 1위를 차지한 배틀그라운드는 전주대비 사용량이 5.13% 증가하며 LOL과 차이를 더욱 벌렸다.

특히, 스쿼드 모드 업데이트를 비롯해 신규 맵이 공개되는 등 다수의 업데이트를 진행한 \'배틀그라운드\'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인지, 룬 시스템의 전면 개편을 통해 호평을 받고 있는 LOL이 다시 1위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인지 시선이 집중되는 중이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 11월 4주 PC방 순위\'을 살펴보면 20위권 내 유일한 스포츠 장르인 \'피파온라인3\'는 12월 \'피파온라인4\' CBT를 앞두고 진행한 \'트레이드 DAY\' 이벤트 진행으로 사용시간 점유율이 전주대비 18.21% 증가하였다.

또한 이어 11위~20위권 내의 게임을 살펴보면 전주 대비 큰 변화 없이 비슷한 증감률이 집계되었다.

11월 4주 PC방 순위(출처=게임동아)
11월 4주 PC방 순위(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