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글로벌 6천5백만 다운로드의 인기 IP '게임빌 프로야구' 최신작 개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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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6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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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폰 시절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6천5백만 건을 돌파한 인기 IP인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최신작이 개발중이다.

기존에 출시했던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 게임빌 제공
기존에 출시했던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 게임빌 제공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준비하고 있는 이 게임은 '베이스볼 슈퍼스타즈(가제)'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기존 12편의 노하우를 총망라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 개발은 유니티 5로 제작되고 있으며 고퀄리티 3D 그래픽, 다양한 효과와 연출 등 참신함으로 무장해 글로벌 시장 공략 채비 중이다.

특히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전매특허였던 나만의 리그를 비롯해 마선수, 구장 선택 등이 총출동하여 마니아들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출시일은 내년 중으로 되어 있으며, 게임빌은 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야구 명가'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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