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지상에서도 관측 가능한 불꽃쇼’ 엄청나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3일 1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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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

미국항공우주국(나사, NASA)의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나사는 최근 지구로부터 약 1100광년 떨어진 M82 은하 속의 초신성 'SN 2014J'의 폭발 모습을 공개했다.

초신성 폭발장면 공개는 허블우주망원경이 지난달 31일 포착한 것. 나사 측은 SN 2014J는 아마추어 천문학자들도 지상에서 쉽게 관측할 수 있을 만큼 밝은 빛을 내뿜었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나사 측은 SN 2014J의 폭발에 대해 'LA형 초신성'이라고 덧붙였다. LA형 초신성은 다른 별에서 날아온 물질이 백색왜성에 쌓이다가 질량 이상이 돼 폭발하는 형태를 말한다.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 1100년 떨어진 초신성이라니",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 우주의 신비는 대단해",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 나도 보고 싶은데",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 불꽃쇼가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사진=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
#나사#초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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